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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반푼이 반푼이 편........ 안보는게 좋을듯..
게시물ID : star_508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구형
추천 : 8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8/20 0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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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슈에 발맞춰 시청률 올리기 위한 방송  

  부실한 취재와 답정너 식의 흐름----> 소속사, 외주사 둘다 나쁜놈 / 불쌍한건 반푼이. 

  중요한 팩트는 설렁 설렁 넘어가고 

  아이돌만 불쌍하다 라는 식의 내용으로 얼렁 뚱땅 결론 지음.

 

  제일 짜증났던건 아이돌을 키우고 홍보하기 위한 투자금들을 도박 자금처럼 묘사하는 장면이 참 어이 없었음.

  데뷔하는 아이돌중 성공하는 아이돌이 소수인것은 도박과 비슷하지만( 딸 확률이 적은점만) 

  세상에 투자하여 극 소수만 성공하는 것들은 쎄고 쎔 (주식투자,벤처투자, 하다못해 가게개업 까지) 

 

  아이돌 연습생들이 세상 최고 약자라고 씨부리는데...

  회사 연습생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못가는 지망생들이 넘쳐남. 

  엄청 혹독한 세상이고 극한의 자기관리가 필요한 곳임.  

  

  CCTV 감시 ,폭언 ,강제 다이어트 등등 이야기 나오는데 그거 사실확인 하고 방송에 내보내는 건지 의문임.

  예전 전지현도 소속사 나올때 전화 도청으로 승소하여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했다면 그걸로 소속사 해지를 걸었어야 맞음 , 

  그리고 승소할 가능성이 훨 큼. 

  그런데 내용증명에 그내용이 없음.  상당히 이상함.....

 

  보면서 느낌은 더기버스 와 워너 뮤직은 상당히 미화된 느낌 , 어트렉트는 뭔가 나쁜짓을 저지르기 전의 암흑회사 같은 이미지임.

  특히 부모들도 자식 걱정하는 순수한 사람들 같은.......  (뒤에선 상표권 몰래 등록신청 ㅋㅋㅋㅋ-- 이내용은나오지도 않음)

  조정에 관한 내용도 빠짐. 서로 대화를 나눠야 하는데 계약 해지해주면 만나겠다라는 억지도  다루지 않음

  결론 : 전홍준 대표가 대놓고 인터뷰 하여 선을 확실히 그어 버렸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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