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5개월차 요번주는 한번도 안나갔네요.. 갑자기 게을러지고 야근도 쫌하구 체육관이 거리가 쫌있어서...
차로 15분.....
집근처 체육관은 걸어서 3분 거리이지만..
관장님과 다른 관원들과의 의리를 생각 하면 옮기기도 쉽지 않고....
요번주는 내내 빠졋네요....
어제는 관원형님한태 요즘 왜케 안나오냐고 카톡도 오고....
문득 아 내가 너무 게을려졌구나 생각이 드네요....
다시 화이팅 하자는 의미로 관장님께는 야근 핑게를 대고...(물론 진짜 야근 했습니다 ㅎㅎ) 몇일 못나갔는대 연락못드려서 죄송하다 전화드리구...
다시 화이팅 해야겟네요
아 슬럼프~~~ 으쌰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