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는 없었다'…민주당 100%V안철수 0%
세월호 참사에 가려져 재빠른 그들의 밥그릇 챙기기에 안 측은 손을 놓고 말았다.
설마 설마 했지만 저들에게 기득권이란 절대 놓아서는 안될 권력의 줄이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세월호 참사에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여론 앞에 안 측은 침묵을 종용 당할수 밖에 없는 처지다.
마치 국회가 잘 돌아가야 한다면서 방송법에 양보 안하는 새누리당이 민주당을 밀어 붙여 통과시키게 하는 그런 모습이다.
그러나 안철수 지지측은 참을 것이다. 저들의 철면피 같은 짓에 참고 또 참으며 진정한 승리를 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지방 선거는 힘들지만 소기의 성과를 거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저들의 더러운 짓에 어쩔수 없이 지면서 나가야 한다.
그게 현실이기에... 그 다음에 새누리를 이길 힘을 가지게 되었을때, 그리고 제대로 집권할 지지력이 생겼을때 당 전체를 진정한 국민의 정당으로 바꿔버릴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반드시 참고 또 참으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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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대표의 다이빙 벨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처음에 실패한거 보고 심란했지만 결국 성공하시더군요.
주위의 비아냥에도 꿋꿋이 버텨온 당신의 마음가짐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