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동안 안 타고 샵에 두었다 찾아 왔습니다.
시즌은 지났지만...
내년 봄에는 다시 탈려고요.
예전에 저 아시는 분은
대구 ~ 부산 장거리 한 글 기억 나실 겁니다.
제가 파킨슨 & 무슨 무슨 질환으로 자전거를 못 탔어요.
기함급 자전거 샵에 정비 후 며칠 전에 찾아왔습니다.
제가 몸 좀 나아지면 겨울 라이딩 글 올리고,
아니면 봄에 글 쓸게요.
자전거게시판이 낙옆이 지듯이 좀 쓸쓸 하네요.
저도 한 달에 한 번 와봐서
반가운 닉네임 분들 꾸준히 오시고,
열혈 활동하신 분들 떠나시고 그러네요,,,ㅠ
자주 오겠습니다.
(사족 : 제가 자전거 두 대 있는데
메리다 900 팔았습니다. 돈 얼마 못 받고.
지금 제 자전거는 9,000 기함 가지고 있습니다.
봄 되면 예전 처험 부산이나 전라도 다니며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이런말 하면 안 되는데....
오늘 술 낌에............... '언**가 쏜** 님'
탈퇴 하신거 같은데......... 오셨으면.... ㅠ
글 자주 쓸께요~
너무 오래 안 온 거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