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30_0012887892&cID=10301&pID=10300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30일 박원순 서울시장 재임 시절 잇따른 안전 사고를 거론하면서 "일단 시장이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로 문제를 수습해야 하는데 그런 마인드부터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박 시장의 안전관리가 부족하다는 말이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서울시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법률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는 차후에 다루더라도 시민들에게는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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