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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짝사랑 호감끌기, 밀당에 대한 조언(남자가 바라보는 여자편)스압스압
게시물ID : love_5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를사랑하리
추천 : 19
조회수 : 4149회
댓글수 : 79개
등록시간 : 2016/06/20 23:23:45
허허.. 안녕하세요.
몇일 전 남자편으로 순식간에 베오베를 처음 가본 20대 남자입니다.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하기도 한데...허허;;;
답글 다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
이번 글은 줄맞춤이나 띄어쓰기, 쉼표를 신경써서
글을 조금 더 보기 편하게 써야겠습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댓글로 상담요청하시는 분들에게 한가지 부탁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댓글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최대한 답변을 달아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막연한 질문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형식과 질문예절을 갖춰서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예를들어, ~해서 ~해요 어떡하죠? ㅜㅜ
저는 사람 마음을 읽는 사람이 아닙니다;
질문을 하실 때에는 본인이 처한 상황, 상대이성과의 구체적인 상황,
본인의 직업분야와, 상대방과 접촉빈도, 등등 대략적인 정보를 알려주셔야
저도 거기에 맞춰서 조금 더 괜찮은 답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 글부터는...막연한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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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썸, 짝사랑 호감끌기, 밀당 방법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을 드리는 글로,
일개 픽업아티스트와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못할 뿐더러 굉장히 불쾌합니다.
섹스상대 만나는 기술을 알려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놓치지 않고 내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팁을 제공하는
플라토닉적인 글임을 밝힙니다.
(연애 후 육체적사랑을 나누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해서 손한번 잡고 설레고 싶고
영화도 보고, 꽃도 선물하고 싶고 그런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린다는 뜻)
 
남자편으로 베오베를 가고 난 후,
여자편을 써달라고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쓰기는 합니다만,
제가 여자도 아닐 뿐더러, 여자를 상대로 상담한 적은 5~6회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자가 바라보는 여자편으로 쓰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이렇게 행동하면 더 좋겠구나 정도요.
여자가 아니기에 여자편이라고 쓰기에는 제가 너무 부족한 점이 많네요. ㅎㅎ
 
여러분들의 추천과 댓글이 후속편을 또 보장합니다.(번외편 있어요. 여러가지 팁)
 
서론이 길었네요. 바로 갑시다.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좋아하나?
sns라든지 여러 연애관련 사이트에서 떠도는 이야기들 중 제가 경험한 바로는 맞는부분도 있고
제 경험상으로는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글 내용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도 있는 반면, 식상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는 점
미리 밝힙니다.
 
1.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예쁜여자?
정답입니다. 우울하시겠지만 사실이에요. 아니 어떻게 말하면, 예쁜여자는 좋아라기보다,
예쁜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 정도의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여자가 예쁜여자일까
보통 경험상 두 부류로 나뉘었습니다.(부류는 여자를 나눴다는게 아니라, 제 상담했던 사람들의 케이스가 두 부류였다는 것)
a. 누가봐도 예쁜여자를 좋아하고있는 남자
b. 자기눈에 예쁜여자를 좋아하고있는 남자
케이스를 가지고 통계를 내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a에 도전했던 남자들은 약 20명 중 3명정도
b에 도전했던 남자들이 나머지였습니다.
결론, 남자들은 예쁜여자를 좋아한다. 그러나 그것이 객관적, 성형학적으로 아름다운 여성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
(이것은 제 주변 주관적 통계이지만, 나름 저도 신빙성 있다고 보는 바입니다.)
 
2. 남자들은 여자의 무엇에 빠졌나.
1번의 통계는 제 기준에서 나름 정확하다고 보고 있고, 연애에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은 너무 잘 알기에,
앞으로 미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고, 좋아함(애)에 관해서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 20명 중 외모를 보고 도전했던 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7명에 속하는 사람들이 빠진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a. 리액션+웃음에 헤픔+발랄함(여우짓과 별개로 진짜 이런애들 종종있어요)
b. 여우짓(이제 좀 보이대요 ㅋㅋ)
c. 사려깊은 행동과 배려심
d. 대화가 통하고 가치관이 맞는 것 같음
e. 조합(이 사람과 나의 케미가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 둘이 같이 있는 실루엣이 괜찮아보이고, 커플룩같은거 떠올리거나, 같이 노는 장면을 떠올릴떄
          케미가 잘 맞아 즐거운 연애를 할 것 같다는 느낌)
f. 빠가+보호본능+본분에 있어서는 야무짐(학업,과제,본인의 업무, 분야에 대한 지식)
 
식상한 것도 있고 나름 의외인 것도 있죠?
남자들이 자기 기준에 예쁘다는 것은 저러한 유형들을 거치고 나서 이뻐 보이는 것이지
그냥 딱보고 아 예쁘다 그리고나서 저 유형들을 발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랬어요. 저 3명 빼고요 ㅋㅋㅋ
 
희망적이죠? 남자들이 빠졌던 이유가 저렇게 많았다니,
여러분들께서 속한것도 몇개 보이시죠?
그렇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대충 어디에 해당되는지 잘 알 것이며,
그것을 살려서 충분히 남자한명 애간장 녹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셔야 합니다.
 
3. 남자들이 저 유형들을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빠졌는가
이게 조금 길 것 같습니다.
허허. 대화로 예시를 들 것도 있고, 부가설명을 잔뜩 써야하는 것도 있기에 각오하고 읽으셔야 합니다.;; 
 
a. 리액션+웃음에 헤픔+발랄유형
이 분들은, 여우짓과는 별개로, 정말 천성이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굴만 마주쳐도 웃고(폭소에 가까운 웃음)
진심이 담긴 리액션을 하며, 조용해보이지만 알고보면 발랄합니다. 본인의 말은 잘 하지 않고 상대에게 들어주고 웃고 반응하는 성격탓에
학과술자리, 회식자리에서 초청 1순위(좋은 뜻입니다.). 대인관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굉장히 기분좋은 사람들입니다.
웃을때 팁을 드리자면(폭소를 하더라도 턱은 들지마시고...ㅋㅋㅋㅋㅋㅋ 입은 아래로 향하게 웃으시는게 본인의 미를 깎지 않으면서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고개들어서 예쁘고 잘생긴사람 많지 않아요 ㅋㅋㅋ 본인이 이 유형에 해당되신다고 느끼는 분들은, 혹시 본인이 고개를 위로 들고 웃지는 않는지 체크해보시면 좋은 팁이 되실 겁니다. 고개를 들고 승천하시기보다, 고개를 숙이고 앞으로 고꾸라지는게 더 이뻐요 ㅋㅋ)
 
 사회생활에서 정말 필요하고, 선배들에게 주로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었습니다.
 들은 표현으로는, 이 애랑 대화를 하면, 자존감이 올라감, 진짜 탄산같음..
 등등... 같이 있으니 저렇게 반응해주니 뭔가 나도 행복하게 되고, 이 애랑 사귀면 정말 서로 웃기고 웃어줄 수 있고,
 행복할 것 같다.
 
b. 여우짓(현명한여우, 미숙한여우, 억울한여우, 어장관리)
혹시 불쾌한 용어라면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겪은 경험을 하나의 유형으로 설명하는 것이니 불쾌감 없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길죠? 무려 4유형이나 됩니다. 제가 상담했던 케이스인데 공통 여우짓으로 묶었구요.
하지만 각기 4개의 유형이 존재합니다. 각각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b-1. 현명한 여우
20프로는 보이고 여우짓의 80프로는 상대의 기분을 좋게해주고 적당한 설레임을 조성해주며, 남자의 간장 애장 애간장 다 녹이는 스타일.
인기가 많습니다. 티안나는 여우짓(여자도 여우짓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나쁘진않은 여우짓, 남자는 여우짓인지 모르는 여우짓)을 하는데,
배려심과 공감이라는 물에 설렘이라는 가루 두스푼정도 얹어서 줍니다.(캬 표현 작살나네)
똑같은 배려와 공감을 적재적소에 하지만, 그것을 제공하는 방법측면에서 설렘을 조성하게끔 합니다.
누구나 그녀의 호의와 배려를 좋아하며 그러면서도 누구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만인의 연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기가 많아요. 대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연애하는데 딱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가 상담했던 형은 조조가 아니라 손권이어서... 결국 이 여자를 얻지는 못했어요 ㅜㅜ)
 
b-2. 미숙한 여우
80프로의 여우짓이 눈에 훤히 보이는 케이스입니다. 남자들의 성적인 욕망을 자극하는 터치나 화법을 타이밍에 맞춰 사용합니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는데도 여우짓을 해서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합니다.(남자에겐 성적 주제로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여자들에게는 욕을먹는) 
접근하는 남자들의 본심이 그리 순수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본심은 따뜻하고 착한 친구들인데도, 어설픈 여우짓을 해서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종종 봐서, 제가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여기고
상담도 몇번 해서 개선된 친구들도 있습니다.  여우짓 케이스 중 제일 안좋고 비참한 케이스에 해당됩니다.
 
b-3. 억울한 여우
ㅋㅋㅋㅋ 생소하시죠? 이게 뭘까요?
정말 친한사람이 아니고서는 일정 거리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여우짓한다고 단정짓는 사람입니다.
남자들이 보기에도 여우짓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유형은 지나친 신중함과 거절을 잘 못하는 소극적 성격의 소유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가 다가왔을때 연락은 하지만, 마음을 쉽게 열지 않고, 그사이에 다른남자가 또 들이대면 그마저도 거절하지 못하는
그것을 즐기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혼란스러워하고 자책하지만,
거절과 단호한 결정을 못하는 성격덕에 상황이 여우로 보이게 만드는 케이스입니다.
남자들 마음고생이 심한 편이며, 지나친 신중성이 제대로 된 연애를 계속적으로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개선방법으로는 보통 두가지 경험이 있는데, 사귀고 이제 막 좋아한 사람이 지쳐서 떠난경우, 막 좋아서 사귀려고 했던 사람이 제풀에 지쳐 떠난 경우 등등 좋은상대를 잃는 과정을 반복하는 과정 중에 깨달음을 얻고 조금은 단호해지고, 거절도 배워갑니다.
 
b-4. 어장관리
성에 차는 남자가 나타날 때까지 모든 남자에게 가능성을 열어두는 타입입니다. 딱히 비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았습니다.
남자 역시도 맞어장을 치는 경우가 반, 올인하는 사람 20프로정도, 등등 평균 4~5명정도를 꾸준히 유지하며 물고기를 넣고 빼기를 반복합니다.
평은 매우 좋지 않으며, 주변사람의 남자까지도 어장에 스스로 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기가 있다는 편에서 미숙한여우 유형보다는 나아보이지만,
같은 여자들에게 뒤에서 험담의 대상이 됩니다. 남자의 외형에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훌륭한 외모의 남성과 연애는 잘 하는 편입니다.
그 뒤로의 결과는 제 관심사가 아니라..ㅎㅎ
 
후.... 이제 b까지 왔습니다. 헉헉
나름 공감이 되실 겁니다. 본인이 해당하는 유형에 대해서 너무 적나라하게 써서 낯뜨거운 분도 계실것이고, 강점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우라고 쓴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편인 만큼
남자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자신이 개선해야할 점을 확인해보는 것은 살면서 중요한 일 중 하나니까요 ^^
응원합니다 화이팅!
 
자 c로 넘어갑시다.
 
c. 사려깊은 행동과 배려심 (남은 17명중 7명 해당)
장난아니죠? ㅋㅋㅋㅋㅋ 인기 엄청많습니다.
흔히들 착한여자라고 하는 마더 테레사 같은 성격의 소유자들, 친구들 중에도 종종 있습니다.
동성에게도 인기있고 남자들 중 쓴맛 다보고 힐링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1순위 유형입니다.
남녀불문하고 이친구 성격 진짜 킹왕짱 배려심쩌러!!
그냥 몸에 밴 친구들 한학년에 한둘씩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남자들이 가만 안놔둬요.
아쉬운점은 >> 약간 남자로치면 호구 착한남자 까지는 아니어도 무분별한 배려심이 배려심의 고마움을 떨어뜨립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시다면, 그사람에게는 조금 까칠하게 굴고 그러면서도 챙겨주는 모습보이면, 남자가 흐음뻑 빠져버릴 것입니다.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살짝 까칠하게 굴고 은근챙겨주세요. 너무 착해서 탈이야 ㅜㅜ
병주고 약주고 이말을 적용하면 남자가 착 달라붙을 겁니다. 한번 해보세요 ㅋㅋ
 
d. 대화 통함+가치관이 맞음
주목받는 인기가 있는 유형은 아닙니다. 조용하게 몇몇 이성과의 자주 만나는 과정속에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분들께서 여기에 속하는 유형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대화가 잘통하고 가치관이 맞다고 느끼신다면,
1순위는 상황조성입니다. 자주 만날 수 있는 상황,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드셔야해요. 멀리서는 잘 티안나지만
남자도 여자도 실속형입니다. 많이도 안본다 딱 한놈! 딱 한명! 서로서로 쿵짝 잘맞습니다.
 
e. 케미
17명 중 두명 봤습니다. 케미라 함은 d유형과는 비슷하면서 약간은 다른데요. 가치관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가벼운?
서로간의 즐거움(엔조이를 말하는게 아님 ㅡㅡ)을 가치관으로 둡니다.
너랑 나의 케미! 아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얘랑 나랑 만나서 뭐하면 어떤 그림과 실루엣이 나올 것 같다. 이것을 보고 접근하는 남자들이
실제로 있어요. 남자가 접근하면서 케미에 대한 언급을 한다면, 혹은 했다면, 아마 둘이 같이 놀거나 사진찍거나 장난치거나 데이트할 일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17명 중 두명 다 성공해서 아직까지 케미가 죽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빛나게해서 둘이 만났을때 아주 예쁜 그림이 탄생합니다.
그걸 목적으로 접근하는 남자가 있다면, 그리 나쁜놈은 아닙니다.연애상대자와 놀러가고 추억쌓는 이것저것 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만나보실법 합니다. 예쁘게 사귄다는 말 주변에서 많이듣는 케이스입니다.
약간 낙천주의자? 즐거움을 즐기는 너와나의 캐미 예압~
 
후... 마지막이다... 좀 자야지 ㅜㅜ
f. 빠가+보호본능+반전 야무짐
빠가는 일본말로, 바보라는 뜻, 바보보다 어감이 귀여워서 제가 그냥 쓰는 용어에요. 불쾌해하지 마세요. 귀여운 바보-백치미를 뜻합니다.
겉보기에 아는게 별로 없어요. 머리가 비었다는 뜻이 아니구요. 그냥 입벌리고 멍한애들 있잖아요. 어?
그게 그거야? 아 그게 그런거야?
아니 도대체 아는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귀여워요-외모랑 별개, 그래서 얘뭐야 보호해줘야하나 좀 가르쳐줘야하나 하는 보호본능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자기할일이나 분야에서는 성실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보고 남자들이 반전을 느껴서 매력이 가미된 경우가 많았죠.
자신이 빠가유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자신의분야-(학업,업무 등)에서 높은 성취도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이신다면,
옆에서 바보처럼 대하고 장난치던 오빠와 친구들의 눈빛이 하트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만쓸게요. 저 졸려요. 답변은 내일할게요 후...
다들 굿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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