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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계급 '용사'로 일원화 추진
게시물ID : military_50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열단장
추천 : 5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14 08:26:35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1114045005545

하... 정말 쓸데없는 짓거리 하고 있습니다. 
이런다고 선후임간의 거리감이 좁혀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책상머리에서 팬대만 굴리고 있습니다. 

무능하고 부지런한 지휘관만큼 무서운건 생각없이 팬대만 굴리는 참모들 같습니다. 

차라리 독일처럼 운용하는 방안이 더 현실성 있을 듯 합니다. 
독일의 경우에는 일개 중대단위의 병사가 모두 동기인데
이 부대 편성이 어떻게 되는 것이냐 하면 중대장을 비롯한 소대장 부소대장등의 모든 간부들이
신병교육소에서 신병들을 받아서 훈련시켜서 이들을 인솔해서 자대로 갑니다. 
이 신병들의 복무기간이 끝나면 다시 또 신병받으러 내려가는 겁니다. 

이게 바로 동기제이지 어설프게 연단위로 끊는 것이 동기제가 아니죠.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올 동기제라고 하더라도 분대장급은 모두 하사급 이상의 간부가 들어가서 분대를 통솔해야 하는데
현재 일부 전방사단에서만 흉내내기에 그치고 있는 형편이니 더 이상 진전이 없죠. 

책상머리에서 정책 만드는 자식들은 실무경험이나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P.S독일인지 확실한 기억이 안나네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군편성하는 국가가 있긴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독일로 기억하는데 틀리다면 지적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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