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차량을 구입했네요.
11년만에 차를 바꿉니다! 우...우하하하
차종은 i30...
그냥 조그마한차를 사야지...했던 생각이
대출금이 없으니 큰 차 몰아도 댐...라고 생각하다
지금 집을 팔고 더 큰 평수로 갈라면 얼마나 드나...라는 생각이 교차하다
어차피 애 낳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큰차로 바꿔야 하니 현실적으로 생각하자!
해서
프라이드 → K3 → 라프 → 코란도C → 올란도 → 말리부 → K7 → K5 → i30
이렇게 왔네요.
조금 오래 탈꺼라서 썬루프만 빼고 옵션은 다 넣어버렸어요.
손발이 막 떨리고 잠은 안오고 환각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일은 잘 안되고 근데 기분은 좋고 배도 별로 안고프고
빨리 오늘이 지나갔음 좋겠고 왜 아직도 1시 조금 지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