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들은 공무원 취업등등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가산점을 받아 유리한 혜택을 받습니다.
하지만, 공정합니다.
이런 경우는 굉장히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유리하지만 공정한 것.
1,2게임 태어날때부터 똑똑했던...이후의 학습과정에서 발달시켰던...
수리, 논리, 순발력등등 오현민에게 유리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공정한 게임입니다.
3게임과 추가 아이템?
결과적으로 장동민이 겟해서 유리해진건 맞죠.
탈락자들의 조력과 추가아이템의 존재는 지난 시즌내내 있었던 거고
최종우승을 노린다면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장동민이 노리고 플레이했던, 살아온 경험이 본능적으로 시켰던간에...
장동민이 시즌3내내 쌓아온 결과입니다.
따라서 공정합니다.
3게임에 대한 평을 쓰고자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는데....쓰다보니
오히려 1,2게임이 지니어스에 입성하는 순간 한계치가 결정되는 게임임에 반해
3게임과 추가아이템은 시즌내내 그 기량을 키울 수 있는 더 공정한 게임인것처럼 보이네요.
탈락자들과의 관계조율은 이미 알려진 중요한 사항인데
탈락자가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모든이들에게
거의 완벽에 가까운 공정함을 주는 숨겨진 기본룰이죠.
결론으로
기본적으로 공정한 룰인데, 누군가가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
그건 비난받거나, 폄하받을게 아니라...그 사람의 실력을 칭찬해야하는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