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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3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KYTT★
추천 : 4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0 21:52:35
그냥 그렇게 잊혀질 그대인줄 알았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잊을 수 있다고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척, 그런 척,
그냥 그렇게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연해지는 그대 향기에,
그대 또한 흘러가리라...
의식하지 않아도 겨울이 지나 봄이 오는 것처럼,
그대 또한 의식하지 않게 되리라...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그대를 잊어보려합니다.
그냥 그렇게 오늘도 눈물을 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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