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집 문 잠그는걸 깜박한건지 했갈리고 있던찰나 집에 와보니 문이 열렸드랬죠..
집에 와서 평소대로 핸드폰 꺼내고 환복하고 씻을려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한번 보니 집에 딱 하나 돈되는 물건인 금반지가 없어졌네요... 휴...
꼴랑 처음해본 가족반지라고 가족끼리 한건데 차라리 돈을 가져가지 왜 반지를 가져갔는지...
어디다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고민게시판에 써봅니다...
혼자 자취하느라 잘 살지도 못하는 집에 와서 가져간건지 어디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2시간 30분 찾았는데 안보이는건.. 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