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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점점 재미없어지는데 제 생각엔..
게시물ID : star_50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이런Ω
추천 : 5
조회수 : 145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6/18 03:11:33
 출연자들이 딱히 재미나 캐릭터가 없다. 예원이랑 효연이 빼고..

 써니 - 예능도 어느 정도 알고 예능감도 있는데 짬이 차서 그런지 별로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음. 그냥 MC들이 던져준 멘트 받아주는 정도. 멘트를 직접 나서서 치거나 뭔가 하려고 하지는 않음.

 보라 - 그냥 뭐든 열심히 함. 뭐든 잘하기도 함. 딱히 두드러지진 앉지만 적당히 분위기 맞추면서 흐름끊지 않고 잘 따라감.

 예원 - 캐릭터도 잘 잡혀있고, 캐릭터 덕분에 일단 웃김. 상황이나 하는 행동이 재밌고 예원이 그걸 잘 살려냄. 근데 가끔씩 MC들이 던져준걸 잘 못 살리는 경우가 있음.

 수지 - 예능 뭔지 모름. 아무 생각 없음. 그냥 서있음. 그냥 비주얼로써 병품역할 하고 있음. 재미 전혀 없음. 예능감 없이 그냥 보기 좋게 발랄함을 유지하고 있음.

 지영 - 발랄하고 귀여움. 그냥 분위기 메이커 인 듯. 막내라서 가끔 징징거리기도 하고 많이 웃기도 하면서 귀여운 캐릭터로 뭔가 활력소 같은 느낌. 딱히 재미는 없음.

 효연 - 의외로 제일 선전하고 있음. 적절한 재밌는 멘트도 잘 치고, MC들이 던져주는 멘트나 상황들도 대부분 잘 받아냄. 그 외에 상황이나, 댄스등을 통해 예능에서 두각을 보임.

 MC들 - 애들 데리고 뭐라도 해볼려고 애쓰는데 애들이 잘 못 받아줘서 안타까움. 붐은 그냥 혼자 놈.

 남자 게스트 - 왜 나오는지 당최 알 수가 없음. 참 뜬금 없는 게스트들. 괜히 게스트들 섭외하는데 투자할 바에야 차라리 예능에 적합한 멤버를 한명이라도 더 영입하는게 나을 듯.

 청불1 때는 멤버 하나 하나 각각 캐릭터가 있고 이야깃거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음. (성인돌 나르샤, 백지 한선화, 병풍 효민, 막내PD 현아, 태우랑 유리, 유치개그 구하라, 애교 써니, 노촌장 등등. 그리고 김신영이 그걸 잘 살리게 도와줌)

 지금 시즌1 때 출연자들 하나씩 투입하면서 인공호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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