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세월호 인양 관련 소식이 들렸고,
현재 세월호 인양 과정이 진행중이며
결과적으로 중국업체가 낙찰되었습니다.

1000억원의 예산이 걸려있던 세금쟁탈전에
851억원을 제시한 '상하이 샐비지'가 최종 낙찰.

(**세월호 인양도 '나라 일' 이며,
용역에 해당하는 올해 최고 세금 쟁탈전 아녔을까요?)

그리고 이런 공고가 떳습니다

출처: '비드폼' 홈페이지.

http://bidform.co.kr/bid/noticelst/lic_type/s
(용역에 클릭하시고, 공고명선택, 검색란에 '인양' 치시면 나옵니다)
세월호 뿐만 아니라 나라일 공문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

상세한 내용을 보기위해 회원가입한뒤 확인, 내용은 즉슥, 

세월호 인양후의 잔재 처리 공고 였습니다.

1000억원의 혈세는 중국업체에게 가고,

(적은 돈은 아니지만) 36억원짜리 공고는

국내업체 끼리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화가 나야하는 걸까요 ?

정황이 궁금하여 고수님들과 의견나누고자 올려봅니다

(***지난  포스팅을 경제코너에 포스팅해서 옮겨왔습니다. 세월호 포스팅 따로있는 줄 이제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