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하신분들 후기나 인증은 많이올라와서,
저는 함께 옆에서 고생해준 "서포터즈" 여러분들에대한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1. 쿨하셨던분
쿨하게 오셔서 비타500 한박스 주시고는 쿨하게 가신분...감사합니다...멋지셨어요..
2. 진짜 영화처럼 차타고 등장하신 에그지원해주신분 ㅠ
차가 앞에 쫙! 하고 멈추더니 "저기요! 방송보다가 왔는데요 에그지원왔어요!!" 하는데..
엄청난 훈훈함과 소름이 쫙.
그때 함께 계셨던 기자분이, 옆의 동료기자분께
"선배! 이런 훈훈한 장면 안찍고 뭐하는거야 대체!!" 했을정도..
3. 고생하네..이거 마셔요..어머 인원수가 부족하게 어떡해 ㅠㅠ 하면서 동동구르셨던 아주머니..
오유랑 상관없이 길가다가 피켓보시고 음료수 사다주신 아주머니..인원수 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ㅠㅠ
4. 그외 사비로 각종 물품및 인력에 도움주신 여러분..더운 땡볕아래서 이래저래 뛰어다니시고..피켓드신분께 음료수 가져다드리시고 챙겨주시고..
5. 촬영해주신분...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