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단에서 텅텅 거리며 체인이 미끄러지며 헛돌더군요...예전 체인은 헛돌지 않던데 스프라켓이 많이 닳아서 그렇다는 결론을 내리고
스프라켓을 교체했습니다
그후 헛돌지도 않고 변속도 잘되네요^^
문제는 자가 정비한다고 이런 저런 공구를 사는 바람에 돈이 좀 들어가는군요...
그래도 자가 정비하니 이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자전거 구입후 1년만에 교체한것은 샥, 체인, 스프라켓, 패달, 싯포스트, 안장,핸들그립,타이어 등이고 이것저것 자전거 용품 구매한게 상당히 많네요...
자전거 취미도 은근히 돈 많이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