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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찾다가 발견한 어이없는글
『내 생각도 이와 같다. 나치와 히틀러를 찬양했거나, 어린 나이에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정상이다. 오히려 그 사상이나 어떠한 사상에 심취해보지 않았던 사람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며, 그런 생각이나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 실제로 그러한 사상들에 수많은 사람들이 빠졌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그리워하지 않았다고 정상이 아니라는 것은 지나친 비약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리워했던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마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그 사상에서 빠져나오게 되어 있다. 나처럼 말이다. 하지만 빠져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즉 푸틴의 말처럼 그 체제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사람은 머리가 없는 사람이겠다. 그런 점에서 나는 푸틴이 말했던 명언에서처럼 그리워했기 때문에 나는 마음은 있다. 하지만 체제가 돌아오기를 바라지는 않기 때문에 머리가 없는 사람은 아니다.』
참 세상살다가 별의별 사람을 다 보네요
네이버 지식인 오픈사전에 올라와진 글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세계사광이라는 사람이 썼떤데
그리고 저사람 알고보니깐 박정희대통령찬양하는글도 썼더군요
아니 진짜 어이가없네요. 역게분들은 이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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