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잠자리에 들기 전이라 제정신이 아님, 여러가지 글들을 짜집기 해놓은거라 보기 어렵고 이해 불가능할수도...
그냥 개인적으로 추측해보는 글임... 뭐 스포라고 할만한 것도 딱히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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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나오는 글은 진격의거인 만화책 표지에 있는 글을 해석한것.
진격의거인 만화책의 표지를 보면 지도와 함께 알 수 없는 글들이 쓰여져 있는것이 있다. 그 글들은 카타카나를 상하로 뒤집어놓은건데 제대로 해석해보면
キョジンノ
アットウテキ
ナセンリョク
ニナススベモ
ナクジンルイ
ハシンテンチ
ヘノコウカイ(タイ?)
ヲヨギナクサ
レタ
コノトキジン
ルイノホトン
ドガシメツシ
タガソノタイ
ハンハヒトド
ウシノテニヨ
ルノデシタ
"거인의 압도적인 전력에 어찌 할 방법이 없어 인류는 신천지로의 항해에 나섰다.
이 때 인류의 대부분이 XX(해석불가) 사망하였으나 그 대부분은 인간들끼리의 손에 의한 것이었다."
キョジンノシュツゲンニヨリ
スミカヲウシナイニゲマ
ドウヒトビト
"거인의 출현에 의해 주거지를 잃고 도망쳐 헤매는 사람들"
그림을 보면, 몇개의 성과 같은 것이 보인다.
어쩌면 옛날에 몇몇 나라가 있었는데, 모두 사라진 것인가... 라는 가능성도 있다. -신들의 나라가 아닐까 싶다..
コウカイハナンコウ
ヲキワメヤクハンス
ウガモクテキチニト
ウタツスルコトナク
ショウソクヲタッタ
"항해는 난항을 거듭하여, 약 반수가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소식이 끊어졌다."
이 이야기엔 나오지 않았던 바다의 개념. 거인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건넜던 바다를 거인도 건너온 것인가?
반수의 인간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이것은 거인에 의한 것인가 바다의 거친 항로에 의한 것인가?
シンテンチニハ
モトモトキョウ
ダイナカベガ
ヨウイサレタ
"신천지에는 원래부터 강대한 벽이 준비되어있었다."
이 문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제대로 해석한건지 모르겠다...
シンタイリク
ココヲワレワレハ
シンセイナルモノ
トシテアガメル
"신대륙... 여기를 우리들은 신성한 곳으로서 숭배했다."
숭배라는 말이 뭔가 기분나쁘다...
コノカベノナカニハ
ジンルイノリソウガ
アルコノカベノナカニ
エイキュウニ
アラソイノナ
イセカイヲ
ツクロウ
"이 벽 안에는 인류의 이상이 있다. 이 벽 안에서 영원히 분쟁이 없는 세계를 만들자
"거인의 압도적인 전력에 어찌 할 방법이 없어 인류는 신천지로의 항해에 나섰다.
이 때 인류의 대부분이 XX(해석불가) 사망하였으나 그 대부분은 인간들끼리의 손에 의한 것이었다."
"거인의 출현에 의해 주거지를 잃고 도망쳐 헤매는 사람들"
"항해는 난항을 거듭하여, 약 반수가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소식이 끊어졌다."
게르만신화에 따르면 현 거인들의 시초격이라고 할만한 유미르가 3명의 신에게 죽은 뒤 그 피로 호수와 바다가 만들어지고 대부분의 거인들이 익사했다고 되어있다.
-강과 바다가 있는걸로 보아서 유미르가 죽은 뒤의 세계인것 같다. 실제 인간 유미르는 동명이인인건지 잘 모르것음.
하지만 베르게르밀이라는 거인만이 아내와 함께 통나무배에 올라타 익사를 면하고 세계의 끝에 있는 거인국 요츠헤임에 살게 되며 모든 서리의 거인들의 조상이 된다. 베르게르밀이 다시 거
인족을 일으켜 세웠을 때라고 짐작된다.
"신천지에는 원래부터 강대한 벽이 준비되어있었다."
애초부터 벽은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게르만 신화랑 연관지어 볼때이 벽은 과거에 거인과 대립하던 누군가들, 신화속에서는 신들이 만든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게르만 신화 발췌.
세 신은 유미르의 거대한 사체를 중앙으로 끌고와 해체하며 그 시신으로 세상을 창조합니다. 거인의 피가 바다와 호수가 되었으며, 살은 대지가, 뼈로는 여러 산을 만들었으며 부서진 뼈는 암석이 되었습니다. 유미르의 두피로 천공을 만들어 그 네 모서리를 동서남북을 의미하는 4명의 난쟁이에게 받치고 있게 했습니다. 그 후에 무스펠헤임에서 날아온 불꽃을 모아서 천체를 만들고 그 각각에게 천공에서 차지해야 할 위치를 정해주고 혹성에게 각자의 운행의 궤도를 지정했습니다. 이렇게 날과 해를 구별하게 되었죠. 유미르의 뇌수는 공중에 던져저 구름이 되었습니다.
신들은 대지를 원형으로 만들고 그 주위를 깊은 바다로 둘러 쌓게 하여 그 밖의 세계를 거인들이 사는 세상 요츠헤임을 만들고 그곳과 내륙의 경계에 유미르의 눈썹을 심어 장벽을 만들고 그 거인들이 인간들이 사는 미드가르드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미드가르드란 아마 성벽임을 추측할 수 있다. 그렇다는건 성벽들은 누군가가 거인들에게 위협받는 인간들을 위해 마련해놓은 안배일수도 있다는 것이다.(신화랑 비교하면 오딘과 같은 신들이겠지.)
"신대륙... 여기를 우리들은 신성한 곳으로서 숭배했다."
"이 벽 안에는 인류의 이상이 있다. 이 벽 안에서 영원히 분쟁이 없는 세계를 만들자"
라고 되어있다. 인류의 이상이라고 하는것은 내 추측으로는 휘베르게르밀의 샘이 아닐까 싶다. 게르만 신화 속에서 유미르라는 거인의 시초를 만들어 낸 곳. 거인들이 있는 곳과 반대되는 즉, 현재의 인류가 있는 성벽 안에 그 샘이 있는것 같다. 모든것의 시작점. 신화랑 대조 해 볼때 인류의 이상이라고 할 것은 샘 말고는 그닥 없다는것 같은.....
게르만 신화 속 발췌.
-휘베르게르밀의 샘에서 솟아 거기에서 솟아오른 물이 11개의 강이되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만화의 배경을 자세히 보면 실제로도 도심 중앙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는걸 볼 수 있다. 실제로 그게 몇줄기 인지는 세지 못하지만.
끗.
-ps.
아, 거인들의 몸이 뜨거운 이유는 아마 남쪽의 극열지대에서 태어나고 살아서 그런것일수도.(신화랑 지도랑 비교해 볼때 남쪽이 모든 거인들의 시초적인 곳이며 극열로 가득찬 곳이라고 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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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한거라 틀린게 많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