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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했는데, 만약.." 미수습자 가족의 두 가지 걱정
게시물ID : sewol_50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5/30 10:58:33
[오마이뉴스 글:소중한, 사진:권우성, 편집:박정훈]
"775일 동안 가슴이 새카맣게 탔는데, 이젠 그 탄 가슴이 내 눈에 보이더라고요."
세월호 인양 작업이 중단됐다. 선수를 들기 위해 선체 외벽에 설치한 푼톤(부력제)에 문제가 생겼다. 27일 선수들기 작업이 진행되기 직전, 해양수산부는 기술적 보완사항이 생겨 작업을 다음 소조기인 2주 후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7월 말로 예상됐던 인양 시점은 조금 더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29일 오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신인들을 만난 세월호참사 미수습자 가족들.
ⓒ 권우성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과의 간담회가 열리는 팽목항 컨테이너 회의실에 미수습자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 권우성
 
 
 29일 오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을 태운 어선이 침몰현장인 동거차도앞바다에서 인양작업중인 중국 상하이셀비지 바지선을 향해 가고 있다.
ⓒ 권우성

 2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과 유가족을 태운 어선이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작업중인 중국 상하이셀비지 바지선을 둘러보고 있다.
ⓒ 권우성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허다윤양 어머니를 안아주고 있다.
ⓒ 권우성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3009550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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