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왕복15분 정도 운동하러 갈때만 자전거를 타는데요.
대략 4-6주 정도 되면 펑크가 났었어요..
제목에 쓴것처럼 공기 주입관이랑 튜브랑 이어진 부분이요.. 항상...
공기 빵빵하게 주입하고 나사밸브를 꽉 안조여서 그런가 싶어서
두세변 같은 부위가 펑크 날때까지 엉청 꽉 조이는 우를 범하기도 했고요..
이젠 아래 사진처럼 공기가 좀 빠지고 튜브가 밀려서 펑크가 나는지 그 원인을 확실하게 알되었네요..
튜브를 4-5개정도 간듯..
그래서 1주일에 한번정도는 바람을 빼서 다시 빵빵하게 채우고 다니고 있는데요..
최근에 한 3주 그냥 탔더만 또다시 같은 부위에 펑크가 나버렸네요....
튜브를 갈면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는데
앞바퀴 튜브관이 한쪽방향으로 기울어지면 바퀴를 반대로 장착해서 타면 원래데로 돌아올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두어번 그렇게 해서 탔는데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