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카톡, 트위터, 팟캐스트, 유튜브 시청 정도 외엔 폰 용도가 없는 사람입니다. +전화통화 정도
사양 욕심이 단 1도 없어서, 왠지 불쌍해서 팔아 주고 싶은 LG 제품 중 제일 싼 게 뭐가 있을까 해서 찾은 게 바로 X4+입니다.
오늘 KT 대리점에 가서 알아 보니 유일하게 기기값 없이 2년 약정으로 제공 가능한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이전에도 보급형을 쓰긴 했지만 엔트리 효도폰은 이번이 처음이라 걱정이 됩니다. 욕심 없이 사용하기에 이 제품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