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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신체능력이 달리네요
게시물ID : soccer_59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바람벽
추천 : 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09 14:48:23

스물 일곱 때까지만 해도 선드리블 후패스 스타일로 일관할만큼 상대를 제치거나 볼간수하다가 내주는 플레이가 자신있는 편이었어요

 

심지어 센터백 볼때도 빌드업할때 가담해서 드리블 치고 올라가다가 패스 뿌리기도했고요.

 

주력은 빠른편이 아닌데 상체 페인팅이나 헛다리 할때 동작이 매우 큰편이고 

 

페인팅후 나가는 박자가 상대보다 한박자 빠르게 치고 갈 자신이 있었거든요

 

근데 작년부터 몸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 같더니 드리블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올해 들어선 페인팅 동작을 하려는 상황에서 몸이 '파박'하는 민첩성이 꽤나 떨어지다보니

 

페인팅 자체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드네요.

 

요새는 뿌려주는 패스로 일관하면서 자리를 아에 딥플메로 후방으로 쳐져서 보고 있습니다.

 

혹시 드리블 즐겨하시는 분들중에 저같은 분들 계시나요?

 

민첩성이나 탄력을 다시올릴만한 운동이 뭐있을까 궁금하네요.

 

더불어서 드리블링이 예전 같지 않다면 스타일을 좀더 바꿔볼 필요가 있을거 같은데

 

그런걸 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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