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자친구가 택시타고가다가 술취한사람이 4중추돌내고 도망가다 그날 새벽에 자수했더라..
이런 내용의 글을 쓴적이있습니다.
포탈은 여기구요..
우선 아까 잠깐 문자가왔는데
가해자가 탄원서를 써달라고 했다고합니다
솔직히 저는 어처구니가없어서 뺑소니까지 했던 양반이 탄원서를 써달라고 했다는거솓 웃겨서
여자친구보고 그냥 써주지 말아라 그랫는데..
그래도 마음이 여러서 조금있다가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안만나는게 좋을꺼같은데
벌써 약속이 잡혀버려서요..
이럴경우엔 쓰는게 좋을까요??
p.s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본문에는 편의상 여자친구라고 했지만..
지금은 각자 다른길을 가고있습니다..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