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저에게 호감이 '있었던'건 확실한데...
그때 고백을 했어야했는데...ㅠ.ㅠ 지금은 늦은게 아닌가 고민도되고...
오늘 고백하러갑니다.
밤에 혼자 술먹는 사진 올릴게요 .... ㅠ_ㅠ
잘되길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