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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자랑
게시물ID : gomin_654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남사는사람
추천 : 2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8 13:21:26
 스물셋 늦은나이로 군입대 
얼마전 제대후 자유좀 만끽하자는 핑계로 
탱자탱자 놀러다니며 술이나퍼마심 모은돈 다쓰고
전역후 당장 일해야한다는 핑계로 누나한테 돈백만원 빌림
어제도어김없이 술이나쳐먹고 아침에들어감 책상에 누나가 쪽지남김
보고 정신이 번쩍듬 아직고맙다고도 말을못함
그리고면접보러가는택시서 기사아주머니가 뜬금없이 엿을줌
면접도 잘풀림 합격하던못하던 기분이 슬프면서도 줗은하루 주절주절

엿은 입에물고있다가 면접때매 뱉고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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