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는 원딜인데 왜이리 제가 서폿만 한다고 왜 나가서 가끔 죽냐고 그럴때마다 정말 짜증나요.자기는 무슨 안죽는줄 아는지 원딜러로써 서포터옆에 붙어있어도 모자랄판에 맨날 빈씨에스나 찾아먹고 자기가 캐리못하면 병이라도 걸렸는지 한숨쉬고 싫어하는거 보면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kda관리할려고 게임하는건지..이기고 나서 자랑은 왜이리 열심히 하는지.. 가끔 뭐라고 할때마다 멘탈에 기스가 좍좍 긁히는데 정말 서포터로써 참는데 인내심을 느껴요.. 성격차이가 좀 심한데 자기 중심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게 얼마나 이기적인질 모르는것같아요. 제가 막 뭐라고 하면 자기식대로 막 반박하고.. 후.. 얘랑하면 잘 안풀릴때마다 멘탈이 아주 그냥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