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여자친구랑헤어졋습니다 8살연상누나엿는데요...

첨에 만난곳이 남성전용노래방 즉 호빠에서봣습니다

첨에 만날땐 아무생각없이 그냥 연락처만주고받고 손님관리만햇죠

근데 연락한지 한달즈음 고백해서 사겻습니다  차라리 이때부터 정주지말걸

만나다보니 좋아졋습니다 그러다 본집에서 쫒기고 자취하던전여친집에서 동거햇습니다

자취하며 갓성인된 제가 그나마돈벌기쉬운 웨이터를 햇습니다 제가 뭣때문인지 일을꾸준하게 못합니다

두달에한번씩 직장바꿔가며 일햇죠 전여자친구는 모던바에서 일하다가 돈이안되서 보도를햇습니다

그렇게 각자 밤일해가며 어찌어찌 일년정도 동거를햇습니다

사실 저도 아가씨들보며 내여자친구는 저럴까 이런생각하며 의심도하고 마니 힘들었습니다 

한번은 회식이라며 아침7시에오고 그래서 많이싸웟던적도 있었어요

그렇게 한달두달 가치살며 각자 너무편해졋고 싸우기도많이싸우고 웃은적도 많았는데

늦게오고 연락안되고 그럴때마다 너무힘들어  집에서 혼자 술먹으며 빨리자려고 햇던적이많습니다

어쨋든 그러다 제가 너무힘든나머지 딴여자한테 잠시 홀렷던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용서해주었고 잘사귀어갔지만  맨날 그여자를거론하며 싸웟습니다

이야기가 마니기네요... 어찌됏든  저흰 일년정도 동거후 헤어졋습니다

여자친구가 손님이지만 동갑이었던 남자와 연락한걸 알았죠...

그때당시 저와는 연락도안하면서 그남자와 한시간넘게 통화하는걸보고 마니 분노햇죠

결국 맘에도없는 헤어지자는말을햇지만 알겠다고하더군요

그렇게 헤어지고  헤어지고 한달반가까이 입맛도없고 생각도 많이나고

다시잘해보자! 이렇게 몇번더연락햇지만 그남자와 사귀기로햇다더군요

진짜 힘들었고 한달하고15일가까이 힘들었습니다

간간히 연락도햇지한 사실 그게더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와 그남자중에 선택하라햇고 그남자를 선택하더군요..

그렇게 번호바꾸며 4달가까이 연락안하니 시간이약이라는걸 느꼇늡니다

하지만 술만먹으면 전여자친구가 생각나더라구요..

글이길어서 댓글에 달갯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