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민방위 다녀왔는데 역시나 1년차 한분이 군복을 입고...ㅠㅠ.....
그럴수있습니다
물론
압니다
헌데 정말 미친듯 쪽팔립니다
거의 미칩니다 진짜로요
어제 그분 하필 또 늦게와서 제일 앞에 앉으셔서 ㅠㅠ
거기다 강사님이 1년차 시냐고 또 물어봐서 시선 집중 ㅠㅠ
심지어 강사님 눈도 안 마주치더군요
꼭 사복입고 가세요
외향적인 성격이라 적극적으로 까불어서 훈련 한시간 반일찍 마친건 자랑!!
마치고 다시 일하고 새벽에 마치고 집간건 안자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