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0만원짜리 과외를 하나 따와서 기쁜맘에 어디한번 질러볼까! 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3150MC를 질렀습니다
11연가챠에 초회 한정 뽑기 100MC짜리 하나 뽑아봤습니다.
그래서 득은 에니드 풀돌가능 + 리틀그레이 + 란슬롯 + 모르간 이네요. 12개 뽑아서 슈레이상 세개면 충분히 흥했다고 볼수있죠.
사실 어우동 뽑고싶어서 돌린건데 정작 어우동은 안나왔다는게 함정..
그나저나 전 란슬롯의 가호를 받고 있나봅니다.
이로써 란슬롯이 3돌에 접어듭니다...
예전에 뽑기티켓에서 하나 뽑은걸 베이스로 각요에서 두장 먹었고, 또한장.. 두장만 더모으면 란슬롯 풀돌이네요.
갤러해드나주지.. ㅠ 이제 란슬롯을 덱에서 빼기도 애매해져 버렸어요..
아무튼 이제 슈레플세장에 접어들었네요.. 로계인정도는 각성시켜서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