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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던 가장 황홀한 한강의 하늘
게시물ID : deca_18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나나나
추천 : 12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7 19:21:59

주말에 너무 따분한데 날씨는 좋고 해서 구에서 운영하는 150원짜리 자전거를 빌려

야외에서 책 읽을겸 노을공원 있는 한강까지 쭉쭉 달려갔죠.

하늘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노을이 너무도 예뻐서 책은 몇장 못 읽다 왔네요.

혼자보기 정~~말 아까운데 누구 나오라고 할 사람이 없어서 우울했다는 사실..

 

최근사진은 아니고 연도가 지난사진이예요. 여름쯤 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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