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적을 발견한건 희생가 학부모님이 생활기록부를 때려갔는데
재적이 되어서 땔수가 없다고 통보 받았다네요. 그래서 모두가 알게 되었다는 것
이 말은 단원고 학생이었다는 걸 서류로 땔 수 없다는 말입니다. 아예 지워지는 거죠... ㅅㅍ
일단 재적에서 서류처리자체를 가족도 모르고 어떻게 학교와 교육청이 서류처리를 할 수 있었는냐 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사망확인서 등의 서류에 가족과 부모가 아닌 사람이 접근이 가능하죠?
그리고 어젯밤(?) 재학생 학부모가 몰려와 2학년1반, 3학년1반 명예교실의 책상을 몰래 빼다가 걸렸고 그 과정에서 유가족 부모 실신하셧다네요..
마치 정부의 노조깨기방식처럼 재학생 부모와 유가족 부모사이를 갈라치기 하는 모습처럼 보이네요.
이번일이 지금 보다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참 어이없네요....
그리고 총선 때 수천명이 접속해도 버티던 팟짱이 고작 140명 보는데 생중계가 버벅이네요..
이건 그냥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