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만 입고 나가려다가 뭔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3분만에 다시 복귀하였읍니다.
일본 놀러갔을 때 득템한 구제 가쿠란 꺼내서 입고 나가야겠네요.
착샷 포즈가 애매한건 티샷스가 오늘 착샷의 메인이기 때문이에요.
하얀 반팔 티에 빨간 천을 밑에 덧댄 형식이라 한 벌만 입어도 레이어드효과가 있지요.
아...서울은 언제 벚꽃이 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