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축구를 가끔씩 즐기는데 오늘은 챔스가 있었죠
하지만 놓쳤으니 음슴체 가겠음
아침에 평화롭게 커피 한잔을 즐기는 데 문 두들기는 소리가 있었음
그래서 택배인가 하고 문을 딱 열었는데? 택배가 없네? 하면서 표정을 찡그리기 시작하였음
할머니 두 분이 서 계셨는데(할매요... 제발 좀 쉬세요.. 이렇게 남 불편하게 하지 말고) 제가 문을 여니까
팜플렛? 같은 거를 주면서 읽어보시라고 하였음
그래서 그냥 받기도 귀찮아서 '아... 뭐야' 라 생각하면서 할머니 두 분을 봤는데
안녕히 가세요라는 말 도 안했는데 조금 후퇴하셨음
전에 이런 일 생겼을 때는 논리적으로 막 따져가면서 뭐라 해서
오늘도 설마 라는 생각 했는데 하면서 그냥 문 닫음
여러분 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면서 글 마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