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슈퍼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달 23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유명한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을 찾은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흰색 탑에 청 핫팬츠, 챙이 넓은 검은색 모자를 비치웨어로 선택한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옷을 갈아입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내며 톱모델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2013년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커버모델로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