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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네이버 검색창'으로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한다?!
게시물ID : smartphone_18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ramel454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7 11:57:52

기사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2509136


'네이버 검색창'으로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한다?

[OSEN=강희수 기자] 네이버가 정보 검색의 통로 구실만 하던 '검색창' 기능을 다양화 한다. 검색창을 통해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응원하고, 연예 스타나 스포츠 스타에게 애정의 메시지를 던지면 네이버 검색창에서 종전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유승호 팬카페에서 활동 중인 여고생 A양이 입대한 오빠한테 힘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네이버 모바일 검색창에 ‘유승호 힘내’라고 입력한다. 

종전 같으면 유승호 프로필이 검색 결과로 가장 먼저 나오겠지만 '유승호 힘내'의 경우는 다르다. "오늘은 777번째로 검색하셨어요"라는 문구가 뜬다. 이용자는 자신의 등수를 라인, 밴드,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페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공유할 수 있다.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모바일 검색창에 좋아하는 유명인 등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 해당 검색어의 입력 순위를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검색에만 적용 됐다. 

 

네이버가 검색 공간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며 사용할 수 있도록 실험적으로 만든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수시로 접하는 모바일 검색창을 또 하나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팬(fan)을 확보하고 있어 응원, 축하 등의 긍정적 메시지를 받는 ‘유명인’ ‘웹툰작품’ ‘프로야구구단’ 등의 키워드와 ‘축하해요’ ‘사랑해요’ ‘힘내요’ 같은 긍정적 키워드가 조합된 검색어에 한해 적용됐다.

 

NHN의 이태호 검색운영실장은 “네이버는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검색엔진을 정교화하는 동시에, 모바일 시대에 이용자들이 보다 Fun한 방식으로 네이버 검색을 활용할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내놓았다”며, “기존의 오프라인에서의 응원 및 축하 문화가 자연스레 웹상의 참여형 응원 문화로 반영돼, ‘팬심(fan心)’이 보다 긍정적으로 발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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