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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의 답답함 "왜 세월호 유족이 인형탈을.."
게시물ID : sewol_50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5/09 10:03:50
[오마이뉴스 글:소중한, 편집:김지현]
"세월호 유가족이 인형탈을 쓸 수밖에 없는 사회, 안타깝다."
지난 7일 오후, 박주민 변호사, 아니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서울 은평갑)가 4.16노란리본 법률지원위원회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에 왔다.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주점에서 열린 이날 후원주점은 세월호 관련 집회·시위로 체포·기소된 시민들의 법률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관련기사 :김제동은 옷, 노량시장 상인은 생선 세월호 구속자 돕기 나섰다).
 
 
 
 4.16노란리본 법률지원위원회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 '노란리본을 부탁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성골뱅이신사에서 진행됐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세월호 변호사'라고 불리는 박주민 변호사가 후원주점 앞에 모여 웃음을 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오병환(고 오영석군 아버지), 정성욱(고 정동수군 아버지)씨, 박 변호사, 장동원(생존자 아버지)씨.
ⓒ 소중한
 
 
 '세월호 변호사'였던 박주민 당선자의 후보 유세를 지원했던 선거운동원 '인형탈' 3인. 선거 이후 뒤늦게 이들이 세월호 유가족이었던 것이 SNS로 알려졌다. 아이들 앞에서 웃는 탈을 쓴 그들은 인형탈 너머에서 어떤 표정이었을까.
ⓒ 유경근씨 페이스북
 
 
 서울 은평갑에서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당선인이 지난달 14일 오전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안산 화랑유원지내 세월호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 권우성
 
 
 서울 은평갑에서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당선인이 지난달 14일 오전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안산 화랑유원지내 세월호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유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우성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5081607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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