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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은 옷, 노량시장 상인은 생선 세월호 구속자 돕기 나섰다
게시물ID : sewol_50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09 10:02:13
[오마이뉴스 글:소중한, 편집:김준수]
"애도는 죄가 아니다."
4.16노란리본 법률지원위원회(아래 위원회)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 '노란 리본을 부탁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성골뱅이신사에서 진행됐다. 후원주점에는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을 비롯해, 수많은 시민이 참석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았다.
위원회는 세월호 관련 집회·시위로 체포·기소된 사람에게 법률지원을 하는 곳으로 지난 2월 출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 1년 동안 세월호 집회·시위로 550명이 연행됐고, 400명 가까운 시민들에게 소환장이 발부됐다. 2015년 4, 5월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발부된 소환장까지 더하면 숫자는 훨씬 늘어난다. 이 과정에서 7명이 구속되기도 했다.
 
 
 4.16노란리본 법률지원위원회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 '노란리본을 부탁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성골뱅이신사에서 진행됐다. 후원주점 경매에 올라온 문정현 신부의 서각 작품이 참석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 소중한
 후원주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김덕진 위원회 운영위원장이 방송인 김제동씨의 재킷을 소개하고 있다.
ⓒ 소중한
 
 
 후원주점에 참석한 시민들이 건배를 외치고 있다.
ⓒ 소중한
 
 세월호 유가족 권미화(고 오영석군 어머니)씨가 후원주점에서 서빙을 하고 있다.
ⓒ 소중한
 
 후원주점 도중 마이크를 잡은 세월호 유가족 권미화(고 오영석군 어머니)씨가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소중한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081052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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