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화영이 언니 효영이...
효영이가 아직 광수 밑에 있다는 거죠.
지금 코어는 아니고 코어의 형제격인 지엠콘텐츠인데...
말그대로 볼모로 잡혀있음..
효영이가 광수 밑에 있는 한 화영이는 진실을 밝힐수도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도 없을겁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큐리도 왕따 동참한듯.
방관자가 아니라 같이요.
은정이가 화영이한테 떡먹이는 영상보면
옆에서 다른 멤버들과 같이 그 상황이 정말 재밌다는 듯이 웃고있어요..
솔직히 왕따 동참안하고 평소에 챙겨주고,
아니 방관자 입장만 됬어도 그렇게 재밌다는 듯이 진심으로 웃을 순 없을텐데...
심지어 '입벌려~ 입벌려야지!!'이러면서 진짜 재밌다는 듯이 웃어요.
제 생각에는 큐리는 트위터를 안함으로써 이번 사건에서 용케 빠져나간듯 싶네요..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처럼 교묘하게 빠진듯ㅋ
그리고 제일 못된건 소연이 -_-
지연이야 뭐 멘탈자체가 개념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하니 자기인성 그대로 그냥 행동한건데
소연이는 보면 본인은 안그런 척 가만히 있고 영상보면 다른애들한테 신호보내서 시켜요..
화영이 괴롭히는 걸 뒤에서 조종한다는 거죠.
화영이 떡먹이는 영상에서도 소연이가 은정이한테 '야 은정아!' 이러면서 화영이 슬쩍보구
그 뒤에 지연이를 뒤에서 팔로 슬쩍 칩니다..
신호를 보낸거죠...
그 뒤에 은정이가 떡을 들고 화영이에게 돌진..
헬로베이비때도 지연이보고 '야 찔러찔러~' 그래서 지연이가 가서 화영이 때리구요..
나는 소연이가 제일 못된년같음..
아 여기서 지연이는 열외임...
못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