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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50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도산감귤★
추천 : 1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04 10:34:13
군대에서 왜그렇게 그게 외우기 싫었는지 아님 헷갈렸는지 모르겠지만.. 민방위인 지금도 모른다.
기억이 안나는게 아니라 안적이 없었다.. 현역때도 모르고 생활했던.. 다른 암기항목은 쌍욕들으면서 외워서 지금도 생각나지만.. 주특기번호는 누가 물어보는 경우도 적었고.. 의무대갔을때 적는 항목에서도 몰라서 옆에 동기한테 물어봤었다.
물론 일반소총수는 아니다..
군번은 자다가도 입밖에 나오지만 왜 내 주특기번호는 내 기억에서 없는 걸까?
기억나는 건 6400이라는 숫자의 방위각뿐.. 주특기에 대한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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