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래 반대먹고 보류간 글쓴입니다. 보류가서 다시 답변 드려요.
게시물ID : menbung_50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해여보야
추천 : 4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7/24 20:34:18
문통이 왜 나오냐고 말씀하신 분에게 답변 드립니다.
저는 노무현때는 어려서 뭘 잘 몰랐습니다. 신교대때 장교 및 부사관 및 조교들이 이회창 찍으라고 해서 이회창 찍고
전역하고 잠시 좋았다가 가시고 나서 마음이 너무 아파 그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소신것 하는데요.
20대 초반에 문재인을 알고 유시민도 알고 좋아했어요. 그들이 울때 같이 울었고요.
저번 대선땐 박근혜 되서 알바하면서 울었어요. 억울해서
명박이때부터 지금까지 1베 메갈 워마드랑 싸우고있고 단편적으론 각기 다른 집단이라고 생각 하기 쉽지만 크게놓고보면 글쎄요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 일 걸요?
각설하고...
문재인이 비리나 횡령 꼼수 이런거 할 사람 아니라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 그를 좋아합니다. 지지하고요.
그런데 오유에서 그런 말 많이 나오죠?
"닥치고 문재인 지지해 뭘해도 이니편"
이건 문제가 심각하다고 봐요.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이건 괜찮은데
이 이야기하면 너도 뭐 비판적지지자 운운하는 개쓰레기 아니냐 이러는데
닥치고 지지하면 박사모랑 다를게 뭡니까?
닥치고 지지 안해도 적폐청산 다 해요. 문재인한테 물어봐도 닥치고 지지하는건 싫다고 할걸요?
적폐가 중요하니까 오류가 보여도 그냥 넘어가고 진행해 이건 아니라고 봐요.
그런걸로 문재인 물고 늘어지면서 문재인 싫다 이게 아니니까요. 맞춰가자는 이야긴데 시사게시판 같은쪽에선 그냥 나머지 의견들을 자근자근 밟아서 보류통으로 던지잖아요?
오류는 오류로서 받아들이는 것 그 것 하나만이 박사모와의 차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