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일 금연 1일
전자담배로 바꾼거라서, 이걸 금연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대도 안 피웠다.
이대로 가면 끊을 수 있을 듯하다.
집근처에 괜찮은 가게가 생겨서 다행이다.
그 가게가 없었으면, 못 끊었을 텐데
이번주는 운동 강도를 좀 올려서 했다.
몸짱이 되기를 바라진 않는다.
다만 힘을 기르고 싶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그런 생각에 한계치에 가깝게 움직였다.
조금 더 강도를 올려도 될 듯하다.
강도를 올리니까,
약간의 근육통이 있기는 하지만, 개운하기도 하다.
근데 왜 갈수록 근육통이 줄어들까.
처음에는 죽을것 같았는데 점점 가벼워진다.
내일 일하고나면 하루 쉰다.
오늘은 주말치고는 한가했다.
내일은 아수라장이겠지.
다음주도
운동 독서 작문 금주 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