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0일 64.3kg
어제 술을마시며 함께먹은 족발 때문인지
아침점심을 의도적으로 과하게 먹어서인지
살면서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크게 의미를 두진 않는다.
운동으로 찐거 아니면 아무런 의미없으니
뭐든 것은 관성이 있다
나는 술에 과도한 가속도가 붙은 상태였으니
어제오늘의 음주는 급하게 되돌리려한 반작용이라 생각하려한다.
(그래도 여전히 내가 밉다)
내일은 오래간만에 쉬는날
좀 맘편히 느긋하게 놀다가 잠드려한다.
내일은 좀 덜 우울한 일기를 적을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