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원래 타던 길
출근거리가 약 17km이며 10km정도는 거의 쭈욱 오르막이고 7km 정도는 빵빵 뚫리는 도로가 있습니다.
대신 17km를 갈동안 신호가 4개밖에 없고 출퇴근시 차가 거의 안막히는 길이라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릴 수 있습니다.
출근시간은 약 25분 정도 신호가 거의 안걸리지만 걸리는 경우 5분정도 추가될 수도 있고..
하나는 요 최근 출근하면서 들릴곳이 생겨 가게된 길인데
출근거리는 약 13-4 km인 반면 8km 정도가 완전 시가지를 통과합니다. 출퇴근시간이면 레알... 한신호에서 세번걸리는 경우도 허다한...
그리고 8km 구간을 통과하고나면 약 2-3km 는 그냥저냥 남은 2-3km는 처음 길 라인을 공유하기때문에 빵빵 뚫리는 그런 경로입니다.
오르막 구간은 두개정도 있고 그나마도 크지 않은 편
출근시간은 약 40분.......ㅇ>-<
차는 아반떼xd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음 어느쪽이 더 연비가 좋을까요?
처음 경로가 연비가 좋다면 처음 경로로 가겠지만
두번째 경로가 좋다면 조금 더 출근경로를 수정해서 출근을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