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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 27세 솔로남의 외로운 밥상 part2.jpg
게시물ID : cook_37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근
추천 : 7
조회수 : 19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5 21:40:50

 

 

운동 끝나고 오늘 저녁은 뭘로 입을 즐겁게 할까 하다가.. 신선한 토마토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토마토 구입. 집에 있는 계란과 같이 뚝딱뚝딱해서 '토마토 계란 볶음(西红柿炒鸡蛋)'을 해 봤습니다.

 

상콤한 토마토에 맛있게 씹히는 계란 스크럼블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그리고는.. 집에 남아있는 반찬들과 같이 쓸쓸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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