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맘먹고 있던 캣대디를 시작해볼려고 하는데
아직 사료는 못사서 일단 쏘세지 사서 물과함께 그릇에 넣어두고 출근했는데
퇴근해보니 그릇이 깨끗하게 비워져서 포개져 있더라구요
제가 사진 편집을 못해서 ㅡㅡ
이렇게 두고 출근했는데
요로케 포개져서 골목길에 있더라구요
물도 전혀 안남았고
고양이가 가끔 고맙다고 쥐나 뱀같은걸 물어다 놓는다는건 들었는데
잘먹었다고 그릇을 저렇게 놓고 간건아닐테고 ㅡㅡ
혹시 마을주민 누군가 하지 말라고 치운걸까요?ㅠㅠ
어떠케 생각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