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한국방문(?)을 마치고..
다시 백인들의 섬(?)으로 돌아가기 위해
경유지인 베트남 하노이행 뱅기를 타러갓음.
게이트 줄이 길어서 화장실 똥칸에서
편안한 여행을 위해 츄리닝과 슬리퍼로 갈아입음.
그리고 똥칸을 열자...
강호동이 그 칸을 기다렸다는듯잌ㅋㅋㅋㅋ
'헐 대박!'을 외치며 뱅기에 타니까
이미 뱅기안은 등산복혈맹(?)이 점tothe거.
강호동봤냐고 혈맹장같은 아저씨가 손들고 포효...
옆에있던 총무같은 아저씨가 유이를 봣느냐고 포효2...
그때 내 안에 깊은 빡침이...
유이느님!!.. 유이느님을 보았어야했어!!!
내가 만약 여자화장시........흠흠..
여튼 아쉬웠지만 뱅기 내리니까
스텝들 기다려주느라 다들 모여있었고..
내 뒤에 나온 스텝두어명과 함께 행진시작!!
그래서 사진찍음ㅋㅋ
강호동유이유세윤김범수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