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시즌 개막전이 시작되었어요!
첫경기는 4월 6일 12:00에 진행이 되는데 통신사 라이벌전인 SK텔레콤 vs KT
현재 두 팀이 동반 3위로 촌각을 다투고 있고,
1세트부터 테러리스트 정명훈과 최종병기 이영호가 맞붙어
첫 경기부터 큰 관심이 몰릴 것 같네요.
그리고 16:00에는 삼성전자 vs STX의 대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KT의 팬입니다. ㅋㅋ
스타2 프로리그는 이번 4라운드부터 첫반째 확장팩 군단의 심장이 새롭게 적용이 되어
맵 적응 여부에 따라서 현재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는
8개팀의 순위가 격변할 것으로 전망이 되네요.
그리고 웅진과 삼성전자의 프로리그 정규시즌 200승 도전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지켜보는 팬들에게도 보는 재미가 더 해질 것 같네요.
4일요일에도 놓칠수 없는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역시 4월 7일 12:00에는 8게임단 vs CJ의 경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14:30에는 웅진 vs EG-TL의 경기가 진행이 되요!!!
토,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각각 2경기를 월요일은 오후 3시부터 2경기,
화요일에는 14:30부터 한 경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주 7회 경기 모두를 유스트림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됩니다!
경기를 보려면 인터넷에서 유스트림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공식
채널에 방문하면 되는데요.
또 모바일 웹으로 유스트림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해당 채널에서 볼수도 있습니다.
이번 프로리그 4라운드에서 사용할 공식맵을 발표했는데요.
5개의 군단의 심장 시즌1 래더맵과 스타2 프로리그 자체 제작맵 3개등
총 8개의 맵이 사용됩니다.
스타2 군단의 심장을 발표후 더 재미있어질 것 같은 스타2 프로리그인데요.
군단의 심장이 어떤 변수로 적용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KT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