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당시 안산시장…"추모관 건립·제도 개선 추진"
"신안산선 조기개통·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안산=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안산상록을 김철민(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세월호 참사 발생 후 2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진상 규명조차 이뤄지지 못했다"며 "20대 국회에서 세월호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26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안산시의 국회의원으로서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는 것은 고인이 되신 분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당연한 도리"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