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너를 위해서라고.. 그런거 해봤자 아무 소용없다고
정치 신경써봤자 뭐가 나오냐며 그냥 니 할일이나 신경쓰면 된다고 하길래...
IMF는 저희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들이 일으켰나요?
아님 특정 기업부패로 일어났나요?
라고 대꾸했습니다.
혀를 끌끌차며 그냥 자리 피하길래.. 그냥 저도 말았는데..
저는 정치에 신경써봣자 아무것도 변하는거 없다는 어른한테...
다음번엔 꼭 한마디 덧붙이고 싶네요
"정치에 신경쓰지 말고 니 할일이나 잘하란 소리는 내자식한테 너도 IMF겪어봐라라는 소리랑 똑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