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에서 단독 취재라고 보도하네요.
국민들의 안보문제를 지적하고 하루종일 공포에 떨게 하더니..
정작 국방부에서는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해 콘서트를 준비햇네요...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우린국군은 북한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줬다"
라는 기자회견을 하는동안.
정인의 노랫소리가 건물 밖을 세어나올 정도로 열광의 도가니였다네요..
기자는 마지막 멘트로 "국민여러분 전쟁 걱정은 하시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
바끄네가 지를 향안 여론의 시선을 피해보고자 오바쌩쇼를 하는거라고 애초에 생각하고 잇었지만. 정작 이런 뉴스를 들으니..
공포에 떨고있는 나이든 노인분들이 참 안쓰럽고. 괜히 내가 미안한 마음까지 든다...
5년이라는 시간이 참 길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