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특히나 김종국이 김공익으로 이미지 안좋을때,
김종국이 빠져야 런닝맨이 산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지금 생각하면 맞음?
또 보면,
예전에 뜨거운 형제들 잘나갈때
노유민 잘라야된다고 수없이 말 나왔는데
자르고 나서 크게 득본거 없고 꽤 단시간내에 망함.
물론 망한건 그 탓이 아니라 소재고갈로 인한 문제가 제일 컸지만
프로그램이 시청자 의견에 민감하다고 흥하는건 아니라는거.
시청자는 자기가 열심히 의견란에 참견했다고 해서 프로그램 끝까지 책임지지 않음.
재미없어지면 뜨는거지.
결국
★가장 중요한건 같이 하는 동료들과 태호 PD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거라 생각하고
팬인 입장에서 하차 요구 꾸준글을 뭐, 달고 다닐수고 있겠지만
결국 그게 프로그램 잘되는 길이라 보지는 않음. 개인적으로.